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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취미생활70

골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장비 계획 3 [웨지] 골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장비 계획 3 [웨지] 골프를 입문한 사람은 주로 어떤 클럽에 관심을 갖을까? 아마도 아이언과 드라이버에 관심이 더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내 경우 스코어가 어느 정도 나오게 되니 웨지와 퍼터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더라. 아마도 80대에 접어든 골퍼라면 웨지와 퍼터가 스코어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공감할테다. 18 홀 구성은 파4-10홀, 파5-4홀, 파3-4홀 으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파3를 빼고 나면 드라이버는 우드3번을 티샷하지 않는 이상 14번을 치게 된다. 그렇다면 웨지는 몇번을 칠까? 골프장마다 파4 전장이 다르겠지만 골퍼가 평균 220m 이상을 날린다고 했을 때 특히 국내 골프장이 거리가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소 14번 이상은 잡아야 되지 않을까? .. 2022. 11. 19.
골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장비 계획 2 [우드/유틸리티] 골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장비 계획 2 [우드/유틸리티] 아이언, 드라이버에 이어 두번째, 장비추천. 내가 아마추어니까 그려러니 하고 가십거리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혹여나 프로나 골프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순전히 내 경험으로 장비 조합을 추천하는 거니까. 아는 동네 형 경험, 뇌피셜 들어본다 생각하고 읽어보길 바란다. 우드와 유틸리티 난 근래 들어 엄청난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그것은... 내가 내추럴 그립을 잡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위크그립에 더 가까웠다. 스트롱 그립은 아무래도 불편해서 골프 입문시 안잡았었는데... 골프를 즐기며 서서히 편한 그립을 자연스럽게 잡다보니 위크에 가깝게 되버렸다. 골프에 반은 셋업이라는 명언을 가슴 깊게 느꼈다. 드라이버 클럽을 잡을 때.. 2022. 11. 18.
골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장비 계획 1[아이언, 드라이버] 골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장비 계획 1[아이언, 드라이버] 골프를 처음 입문하게 되면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을 통상 구매하게 된다. 내 경우 횟수로는 10년이지만 사실 연습 열심히 하고 라운딩 년 3번 정도 나가는 년도만 따지면 4년 구력이라고 해도 될 듯하다. 나름 아이언도 3번 교체 했고 드라이버도 3번, 퍼터도 4번 교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 입문하는 친구, 후배들에게 친절히 알려주고 싶다. 돈이 많으면 관계 없지만 빠뜻한 살림살이에 골프는 하고 싶은 30~40 대 남성들이라면 읽어보면 나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언 초급자용으로 꼭 시작하길 추천. 2013년 이후 출시 된 메이저 중고 제품들로도 충분함. 머슬은 필드 85타 정도 치게되면 그때 사도 늦지 않음. 단, 샤프트에대해.. 2022. 11. 18.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읽고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읽고 철학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쯤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란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왠지 이런 책을 읽고 있으면 남들에게 있어 보이니까... 그런 동기로 철학 관련 책을 손에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살면서 여러 철학과 관련된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인문학이 무엇인지 철학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막 읽었던 것 같습니다. 몇 일전 우연찮게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중간 부분에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저자께서 잘 설명해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가 국가와 개인에게 왜 필요한가 와 개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철학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셨습니다. "철학은 현실세계를 스스로 읽을 줄 ..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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