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저렴하게 사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저렴해진 맥 Mac mini ?
맥은 비쌌었다. 분명 몇 년 전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 않다. 특히 개발자들이나 학생들이 사용할 컴퓨터라면 애플 맥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24인치 정도 되는 모니터들은 20만 원 정도의 금액을 투자하면 나쁘지 않다.
맥미니 Mac mini
CPU와 램의 사양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나지만 맥미니를 추천한다.
개발자면서 X-Code로 스위프트 프로그래밍을 공부해 볼 목적이라면 더욱 추천한다. 프런트 개발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램을 16기가로 올리고 20인치 이상의 모니터 예산을 30만 원 정도 잡는 다면 꽤 매력적이다.
장점으로는 M2 CPU의 성능과 최적화된 애플만의 OS, 그리고 적은 소음,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의성. 정말 이쁘다. 맥하면 인테리어, 윈도우 필요 없고, 오피스도 필요 없다. 이 부분도 꽤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단점? 있다. 개인적으로 애플만의 마우스 조작 느낌.... 정말 최악이다. 이것만 윈도우의 마우스 감도로 바꾸고 싶다.
성능 좋은 맥미니 M2 CPU
요즘은 많은 SI 개발자들도 맥 노트북을 사용한다. 비주얼스튜디오 코드, 이클립스, 인텔리 J 같은 툴등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지원한다.
MS사 오피스도 맥을 지원하니 나쁘지 않다.
학생들의 경우 삼성, LG 같은 대기업 PC를 고민한다면 맥 에어도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있다. 삼성, LG 제품들이 너무 비싸니 상대적으로 애플노트북이 어느새 저렴하게 느껴지기 까지 한다. 물론 맥북의 경우는 아직 고가이긴 하다.
내 비록 지금은 맥북이나 맥미니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아이폰 앱을 개발하느라 3년 정도 맥미니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
지인 분이 빌려줘서 맥북과 함께 사용해 봤는데 사용자 경험은 정말 만족했었다. 아쉬웠던 점은 그 당시 인텔 CPU를 달고 있는 제품들이라 나름 팬소리가 귀에 거슬렸지만 M1, M2로 넘어오면서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상태이므로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M2 맥미니 발매 소식을 듣고 올해 구입하려 벼르고 있었으나 공공 프로젝트 일을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LG그램을 구입하고 말았다.
추가로 마우스나 키보드는 애플제품보다는 호환용으로 구입하길 추천한다. 너무 비싸다. 물론 애플 제품으로 모두 맞춘다면 인테리어 효과는 만족하겠지만...
여전히 내게는 애플 마우스는 최악이다.
변함없는 사골 디자인이지만 스펙과 가성비는 최강이다. 이전 M1 맥미니 대비 20% 빨라진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85만 원부터 시작하는 맥미니는 교육 할인 스토어에서는 14만 원 할인된 71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중요한 사실... 광고 포스팅은 아니다. Mac mini 를 다시 사용하고 싶다.
https://www.apple.com/kr-edu/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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