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신발 추천 TOP3

뉴발란스 신발 추천 TOP3

뉴발란스

---

 뉴발란스(NEW BALANCE)는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우체부 등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 지지대가 있는 신발 깔창)를 만들며 1906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론칭했다.
닭의 세 개의 발톱이 만드는 균형(balance)에서 영감을 얻은 아치 서포트와 신발은 지금도 변치 않고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와 스포츠&패션 아이템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다.

 

 빌클린턴, 스티브잡스가 애용하는 신발이기도 했다.

 한국에선 이랜드그룹이 판권을 갖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 잠시 유행했다가 인기기 시들했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많은 셀렙들이 이용하면서 나름 안정된 인기 브랜드가 됐다.

 

 미국에서는 중년 아저씨들의 상징 아이템.

 회색 뉴발란스 992신발은 검은 폴라티, 연청 리바이스 501과 함께 스티브 잡스 패션 아이템을 구성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아래 소개할 신발들을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530

MR530KA

1990년 처음 출시된 레트로 감성의 편안한 운동화다.

가죽, 스웨이드, 메쉬 소재를 혼합하여 클래식한 디자인, 가벼운 쿠션이 특징이다.

 공식 가격은 109,000원 사이즈는 정사이즈보다는 약간 크다.

---

327

327

 2020년 카사블랑카 콜라보로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출시 전 선 공개 때 기존 라인 업과 다른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렸었다.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제품이며 뒷따라서 나이키도 비슷한 스타일을 출시함으로 반감이 많이 사라졌다.

 레트로함과 모던함의 조화가 돋보이고 스웨이드, 메쉬, 인조가죽 등의 혼합소재로 만들었다. 헤리티지 모델인 320, 슈퍼콤프 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공식 가격은 139,000원이다.

뉴발란스 327

---

574

 1988년부터 이어온 클래식 모델.

 뉴발란스의 대표작이자 밀리언 셀러다. 처음에는 다양한 운동용으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캐주얼화로 주로 신는 다재다능하고 편안한 스니커즈다.

 

 뉴발란스 제품 중 가장 무난하며 정사이즈에 가깝다.

 내츄럴한 컬러 베이스에 통일된 아이보리 N로고가 포인트다. 

뉴발란스574

573

---

992, 993 모델은 100%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20만원 이상이다.

제품의 량도 나라별로 할당되어 있으므로 구하기가 꽤 어렵다. 

공홈에서 SoldOut 아닌 상태를 본적이 없을 정도다. 스티브잡스가 애용하던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