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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취미생활/기타스포츠

초겨울, 온도 별 러닝 코디

by 슬기로운 동네 형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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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21일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해뜨기 전, 후 기온은 8도 이군요.

해뜨기 전 후 온도

 

쑥스러움 많은 아마추어 러너들은 초겨울 어떤 복장으로 러닝을 할까요?

러닝에 무슨 코디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삶의 일부분이고 취미 생활입니다. 나름 갖춰 입으면 러닝에도 도움 되고, 남들이 보기에도 멋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 겨울, 상위, 하위 그리고 ACC <액세서리> 등. 러너에게 필요한 기본 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12도 밑으로 내려가는 날씨면 꼭 비니와 장갑, 그리고 얇은 조끼를 입습니다. 비니는 자고 일어나 헝클어진 머리를 감추는데도 한 몫합니다.

 

상위, 하위 복장 트레이닝복 소재는 면보다는 우븐, 폴리에스터 섬유를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재킷 안에 입는 옷도 얇은 소재를 추천합니다. 면은 땀이 나기 시작하면 축축해지고 러닝 중 살이 스치며 심한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약간은 우중충한 검정 트랙탑들이 주를 이루지만,  약간은 타이트한 "트랙탑" 꼬리표가 붙은 재킷이 러닝 할 때 편합니다.

 

온도가 12도 정도 위라면 조끼와 비니, 장갑은 더울 수 있습니다.

내일 예고된 온도처럼 10도 이하라면 새벽에 쌀쌀함을 느낄 수 있기에 가벼운 재킷 위에 역시 얇은 조끼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식게 되면 신체의 온도가 빠르게 하락하기에 감기에 걸릴 수 있는데 조끼를 착용하면 꽤 든든합니다.

특히 비니는 꼭 착용해주세요. 조끼 + 비니 조합은 감기 예방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장갑은 이마트나 , 홈플러스 같은 마트에서 가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트랙탑 다나와 발췌

 

 

 

긴팔 보다는 반팔이 가볍고 땀흘린 후 벗기 편합니다. 다나와 발췌

 

러닝 이름이 붙은 조끼가 좋습니다. 다나와 발췌
도툼한 비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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